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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무 편집위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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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육
[김동백의 복지이야기] 우리할머니 신혼여행지 유성호텔, 109년 만에 역사 속으로…
1915년에 문을 연 대전의 대표호텔 유성호텔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3월 31일 오후 1시에 영업을 종료한다.유성호텔은 인근 리베라와 아드리아 호텔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영업을 이어온 대전의 대표 향토 호텔이다. 현재 190개의 객실과 연회장, 수영장, 유성에서 시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온천탕을 갖추고
조병무 편집위원
2024.04.08 16:28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왜 선거철에는 흑색선전이 난무할까?
선거철만 되면 유독 흑색선전(黑色宣傳)이 많아진다. 이유는 무엇인가 얻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유언비어(流言蜚語)에 대해 처음에는 ‘그럴 리가 없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시간이 갈수록 알게 모르게 그 소문을 믿게 된다. ‘서동요’ 배경 설화에서 서동이 아이들의 입을 통해 자신과 선화공주가 정을 통
조병무 편집위원
2024.04.05 13:49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이강인 선수와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잘못을 즉시 고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 말은 논어(論語) 자한편에(子罕篇)에 실려있는 말이다.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충신(忠信) 한 사람을 가까이하며, 충신(忠信)이 나만 못한 사람과 벗하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어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子曰(자왈)
조병무 편집위원
2024.03.06 16:27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언제 무엇이 허(虛)이고 실(實)인가?
Ⅰ. BC 400년경의 전국시대 때 노(魯)나라 대신 맹손(孟孫)이 사냥을 나가서 새끼노루를 생포했다. 종신인 진서파(秦西巴)에게 수레에 태워서 돌아가도록 명령했다. 그런데 도중에 언제 따라왔는지 어미 노루가 수레의 뒤를 따라오면서 듣기에도 처량한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노루는 어미가 새끼를 잃으면 반드시 죽기를 맹서(盟誓
조병무 편집위원
2024.02.06 16:30
복지·교육
[조병무의 쌈지경영] 기업의 권모술수 슈링크플레이션과 스킴플레이션
주부들이 시장 보기가 두렵다고 한다. 물가가 다락같이 올랐기 때문이다. 자연히 소비심리가 낮아지고 구매량이 적어짐은 당연하다. 이때 기업은 생존을 위해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한 판매전략을 수립한다. 제품의 가격은 기존대로 유지하는 대신 제품의 크기 및 중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추어 생산하여 간접적으로 가격 인상의 효과를
조병무 편집위원ㄴ
2024.01.10 13:23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기업의 권모술수 슈링크플레이션과 스킴플레이션
주부들이 시장 보기가 두렵다고 한다. 물가가 다락같이 올랐기 때문이다. 자연히 소비심리가 낮아지고 구매량이 적어짐은 당연하다. 이때 기업은 생존을 위해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한 판매전략을 수립한다. 제품의 가격은 기존대로 유지하는 대신 제품의 크기 및 중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추어 생산하여 간접적으로 가격 인상의 효과를
조병무 편집위원
2024.01.08 15:07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왜 귀빠진 날 미역국을 먹을까?
우리는 흔히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한다. 이는 자연분만의 경우 태아가 머리부터 나와야 순산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귀가 빠져나오면 가장 위험한 순간을 무사히 넘긴 경우로 이어 나오는 몸통과 다리는 순조롭게 나온다. 그래서 생일을 이출일(耳出日)이라 부른다.그렇다면 왜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하게 산후와 귀빠진 날 미역
조병무 편집위원
2023.12.08 15:33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또다시 팽 당하실 겁니까?
한신은 뛰어난 명장이었다. 그래서 유방도 그를 없애는 데 고심했다. 그래서 한신이 왕으로 있는 초(楚)나라의 영내(領內)에서 사냥한다고 유인하여 포박하고 장안(長安)으로 데리고 가서 죽였다. 이때 한신은 부하들이 여러 번 모반할 것을 권유했으나 그것에 동의 하지 않은 것을 땅을 치고 원통해야 했다.그때 한신은 다음과 같이
조병무 편집위원
2023.11.07 16:08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병졸을 늘리고 밥솥은 줄인다
제나라, 선왕(宣王) 2년, 기원전 341년 전 이야기다.병법가 손빈(孫臏)은 위(魏)나라 장군 농견과 싸웠다. 위의 혜왕이 조나라와 결탁하여 한나라를 공격하자 한나라가 제나라에 구원을 요청함으로 제나라 손빈이 전쟁에 참여 지략을 활용하여 대승을 거두게 된다. “병법에 하루에 백 리를 행군하여 승리를 추구하는 자는 상장군
조병무 편집위원
2023.10.10 15:55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도굴당한 청백리
옛날 선비들은 벼슬살이하는 데에도 그 나름대로 철학이 있어 자기가 배운 도덕을 가장 바르게 행하는 방편으로 삼았다. 자리에 있을 때 아는 사람 봐주고, 챙길 것 왕창 받아 숨기는 관리들이 아니었다.도(道)는 정(正)이요, 정(正)은 곧 정(政)이니, 선비는 자기가 닦은 도(道)의 철학을 정(政)을 통해 백성들에게 베풀려고
조병무 편집위원
2023.09.07 11:59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당신도 착한 소비자입니까?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신발 하나를 선물 할 수 있다고 홍보한 탐스 슈즈는 3년 만에 4,000%의 매출 신장을 하였고, 코카콜라는 흰색 캔의 콜라를 출시하면서 멸종위기에 놓인 북극곰 돕기 캠페인을 벌여 5개월 만에 22억 원을 모았다. 기업의 착한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낳은 코즈 마케팅(
조병무 편집위원
2023.08.08 14:35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코이의 법칙
“고양이를 그리려면 호랑이를 그리겠다는 꿈을 꾸어야 가능하다.”꿈의 크기와 코이의 법칙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말 중 하나다. 코이의 법칙은 내로남불 편싸움으로 각인된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서 인용하여 화제가 되었다. 연설 역시 내내 정말 오랜만에 잔잔한 감동을 주어 여야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다. “
조병무 편집위원
2023.07.11 14:23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숨겨진 백화점의 상술을 찾아라
백화점에는 여러 가지 상술이 숨어 있다. 우선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 이는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냉정해지기 때문이다. 냉정한 사람은 쇼핑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쇼핑객의 심리 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창문이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고객의 시간관념을 뺏기 위함이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둑해지는 것을
조병무 편집위원
2023.06.09 15:25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정직한 자가 당하는 모순
BC 500년경 춘추시대 말기 이야기다. 초(楚)나라에 직궁(直躬)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가 남의 양(羊)을 훔쳤다. 이를 보고 직궁은 관청에 가서 아버지를 고해바쳤다. 도적 행위는 엄연히 도덕에 위배 되는 사회악이다. 따라서 정의로운 일을 한 직궁은 정직한 사람으로서 그의 태도는 옳다고 봐야 한다. 과연 그럴까
조병무 편집위원
2023.05.09 15:28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아는 체 말고 모른 척 하라
도회(韜晦)라는 말은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남의 눈을 속이는 것을 말한다.도(韜)는‘화살을 넣는 부대’에서 ‘챙기다’라는 뜻으로 변했고, 회(晦)는 ‘어둡다’, ‘현혹하다’라는 뜻이다. 이 도회술(韜晦術)을 잘 활용하여 뜻을 이룬 우리나라 사람은 상갓집 개로 불렸던 흥선대원군이다. 중국에서는 유비가 조조의 감시를 도회술로
조병무 편집위원
2023.04.05 14:35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뻔뻔한 옹고집 편견을 버려라
1. 비가 많이 와서 부잣집 흙벽이 무너졌다. 그 집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빨리 수리하지 않으면 도둑이 들겠습니다.” 이웃집 사람도 아들과 같은 말을 했다. 공교롭게도 그날 밤, 도둑이 들어 재산을 모두 털어갔다. 부자는 생각했다. ‘역시 내 아들은 선견지명이 있어. 그나저나 저 이웃집 사람은 좀 수상하단 말이야.
조병무 편집위원
2023.03.08 16:07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위버 프리미엄(uber premium)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제일 많이 늘어나는 나라 중 하나다. 따라서 백화점 초우량고객(VVVIP)의 소비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기에 명품족 이상의 극한의 고급화를 찾는 위버 프리엄족이 등장한다.위버 프리엄족은 전체 소비자 중 상위 0.1%를 차지하는 소비자로 great 또는 extream을 뜻하는 단어인 u
조병무 편집위원
2023.02.08 13:56
칼럼
[조병무의 쌈지경영] 거북이 사장이 토끼 사장을 이기는 법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다. 뜀박질이 빠른 토끼는 자만심에 빠져 경기 도중 낮잠을 자는 바람에 승리를 하지 못한다. 반면 거북이는 쉬지 않고 달려 토끼를 이긴다. 거북이의 성실함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 그동안 일반적으로 알려진 교훈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우화에서 또 다른 교훈을 찾아본다.토끼가 거북에게 경주를 시작하자
조병무 편집위원
2023.01.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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